직장생활하게되면 몇년에 한번씩은 이직 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할일이 생기게 되는데요
회사 퇴사전 체크리스트 및 해야할일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회사 퇴사전 체크리스트 및 해야할일 총정리
1. 퇴사는 매월초 또는 월요일하세요
보통 퇴사일을 정할때 주가 끝나는 금요일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금요일보단 월요일에 퇴사하는것 좋습니다.
왜냐하면 월요일에 퇴사하게되면 주말에 포함된 주휴수당을 받아서 1일치라도 더 높은 급여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월말 보다는 월초에 퇴사하는것이 좋습니다. 월초에 퇴사하게되면 관련 4대보험(국민연금 및 건강보험)를 부분이지만
해달월까지 받을수 있기 때문이죠
2. 퇴사전 인맥관리하기
회사에 다닐때는 매일 보는 부서원, 그리고 협력하는 회사나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아무리 가까운 동료라도 퇴사하는 동시에 인맥이 끊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연락처나 안부등 다양하게 지속가능하게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친하지 않더라도 밖에서 만나게되면 나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사람들이 연락처도 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퇴사전에 아무리 기존에 사이가 안좋았던 동료라도 퇴사후에 이직 할때 레퍼런스(기존 회사에 통해서 나에 대한정보) 체크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사전 꼭 안좋았던 사람도 적당히 좋게 커피 한잔이라도 사주면서 관계를 좋게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3. 포트폴리오 및 회사자료 백업하기
포트폴리오가 필수인 직종인 경우 퇴사 전에 포트폴리오나 이력서를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퇴사하고 나서 정리하게되면 기존했던 업무들 자료들을 급하게 찾으면 내용을 채울수 없는 경우가 종종있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던 업무들이 이직하는 회사에서는 크게 어필이 될수 있기때문에 미리미리 포트폴리오나 회사자료 백업하는것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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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력증명서, 해촉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 등자료 챙기기
퇴사한뒤에도 다양한 서류들은 기존 회사에 요청할수는 있지만 왠지 꺼끄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서류는 필수로 챙겨주는것이 좋습니다.
퇴사시 필수 서류
- 경력증명서: 경력 년수와 했던 부서등 회사직인이 찍힌 서류
- 해촉증명서: 퇴사를 증명하는 서류로 프리랜서인경우 발급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에 실업기준으로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을 납부할수 있는 기준이 되는 서류 입니다.
- 원천징수영수증 : 당해동안에 소속회사에 소득신고 및 원천금액이 신고된 서류로 이직시 이직한 회사에 제출해야합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서류
- 계약직인 경우: 계약종료일이 표시된 계약서
- 이직확인서: 실업급여를 받기위해서 퇴사사실을 확인 하는 서류로 회사를 떠났다는 확인 할수있는 서류로 퇴사에 대한 사유에 대한 코드도 포함되어있습니다.
5. 퇴직금 받는 방법 확인 하기
최근에는 퇴직금을 퇴직연금을 형태로 내 연금계좌로 받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 퇴직금 금액 및 수령 일시까지 사전에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6. 이직 계획세우기
다음 회사가 정해진 상태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음 회사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에서 퇴사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러경우 몇개월 이내 어디로 이직할지 이력서 및 채용에 시기를 적절하게 계획하는것이 좋습니다.
본의아니게 실업기간이 길어진경우 간단한 알바라도 할수있는 2차 계획까지 염두하는것이 좋습니다.
7. 퇴사는 내년 3월, 9월 이전에 하기
보통 기업에서 공채또는 경력직을 뽑는 시기가 상반기에는 2~3월, 하반기에는 8~9월에 채용을 많이 합니다.
퇴사시 해당월 1~2달전에 퇴사하여 이직시기를 맞추는것이 좋습니다.
8. 건강 생기기
회사다니다보면 스트레스또는 잦은 야근으로 건강이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는 기본적으로 퇴사하는 동시에 많이 해소되는 경우가 있지만 몸이 아픈경우에는 퇴사후 계획을 세운뒤 병원을 정기검사를 한뒤
쉬는 동안에 관리하는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