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이란?
남성형 탈모의 원인은 DHT 호르몬의 모낭 공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1항원, 2항원으로 탈모가 발생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탈모약은 이 이 원인을 차단하여 탈모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탈모약 2가지 계열로 피나스테리드 계열과 , 두타스테리드 계열이 있습니다.
1. 피나스테리드 계열 탈모약
탈모약은 처음에는 적립성 비대증 약으로 개발되어 현재 탈모의 효능을 인정받아서 널리 복용하고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 탈모약은 탈모를 유발하는 1,2형 효소 2형을 차단 하여 탈모를 막고 있습니다.
2형 차단만으로 탈모의 70% 효과를 줄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프로페시아 가 이 계열의 탈모약입니다.
2008년 특허가 끝나고 다양하게 카피약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경우 1개월분이 5~8만원 정도로 가격이 측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계열 약은 1일 1회 1mg 을 투여 합니다.
탈모약 가격
상품명 | 판매가(1개월) |
프로페시아 | 4~8만원 |
모나드 | 3~5만원 |
마이페시아 | 3~4만원 |
모모페시아 | 2만원 |
헤어그로 | 2만원 |
메리나 | 2~3만원 |
모나페시아 | 2~3만원 |
모더페시아 | 2~3만원 |
핀페시아 | 5천원 |
2. 두타스테리드 탈모약
두다스테리드 탈모약인 경우 탈모를 유발 시키는 1,2형 효소를 차단 하면 현재 정식으로 승인 받은 탈모약중 가장 강력한 탈모약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약으로는 아보다트가 있습니다. 복용방법은 1일 1회 0.5mg 을 먹습니다.
아보다트를 쪼개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임신한 여성이 알약을 만지게되면 피부에 흡수되어 기형아를 유발 시킬수 있으니 이점 조심해야 합니다.
3. 탈모약의 부작용
1) 발기 부전 및 성욕 저하
사람마다 증상이 다를수 있지만 100명중 1-4명 정도만 발생하는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2-3달 복용한뒤 부작용이 있으면 중단하는것이 좋습니다.남자들에게 너무 강력한 부작용인것 같습니다. ㅜㅜ
2) 간수치 장애
탈모약도 약이기때문에 장기적으로 복용하게되면 간 수치에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3) 우울감
탈모약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 우울증이나 우울감을 느낀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치며
탈모약은 효과를 보았다면 꾸준히 복용해야한다고 합니다. 탈모가 완화되었다고 하여 중간에 복용을 중단하면
더많이 머리가 빠진다고하네요 ㅠㅠ 우리가 알고 있는 기안84도 꾸준히 탈모약을 수어년째 복용중이라고 합니다.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사 탈모 검사를 받고 약을 먹는 것을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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