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전한길 강사 완전 통편집
한국사 스타 강사 전한길이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에 특별출연했지만 완전히 통편집되어 방영된 충격적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일 ‘폭싹 속았수다’ 제작진은 “전한길 씨가 특별출연한 것은 맞지만, 더 수준 높은 작품을 위해 다양한 편집과 재촬영을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해명이 과연 진실일까? 전한길이 출연하기로 했던 분량은 결국 다른 전문 재연 배우로 대체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
더욱 놀라운 것은 전한길이 2023년 자신의 한국사 시험 카페에 특별 출연 사실을 직접 알렸다는 점이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 드디어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에서 그의 모습은 단 1초도 찾아볼 수 없었다!
통편집의 진짜 이유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전한길은 금명(아이유)이 창업한 온라인 강의업체 에버스터디 관련 장면에 특별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장면이 완전히 사라졌다!
업계 내부자들 사이에서는 전한길의 최근 정치적 행보가 넷플릭스와 제작사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한길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운동의 선봉에 서고, 부정선거론을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최근 영남 지역 대형 산불과 관련해 “북한과 반국가세력의 방화”를 언급하며 “간첩” 발언까지 했다는 점이다. 그는 “산불이 북한과 반국가세력의 방화라는 것을 반박하지 못할 것”이라며 “반박하려면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제작진의 해명, 과연 진실일까?
제작진은 “전한길 관련 이슈가 불거지기 전 이미 편집이 완료됐다”며 정치색과 무관하다고 해명했지만, 시청자들은 의구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정말 우연의 일치인가?” “넷플릭스의 숨겨진 정치적 입장이 드러난 것 아닌가?” 등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전한길의 출연 장면이 단 한 컷도 남지 않고 완전히 사라졌다는 점에서 단순한 편집 결정이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과연 전한길 통편집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넷플릭스의 숨겨진 의도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제작상의 결정인지… 진실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